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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 이동찬 병원장,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마련된 것.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동찬 병원장은 이반석 갤럭시아에스엠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과 새힘병원 이철우 병원장을 지목했다.이 병원장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가 근절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11-02 14:09:14병·의원

안양윌스기념병원, 2023 환자안전 감염예방의 날 행사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은 바람직한 환자안전문화 조성 및 인식제고를 위해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2023 환자안전 감염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주제는 '환자 안전을 위한 환자 참여'로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 활동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과 함께했다. 박하 페스티벌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KoSQua)가 세계 최대 의료의 질 관련 국제학술대회인 제39차 국제의료질향상 국제연맹(ISQua) 세계총회를 맞이해 마련한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활동 대국민 캠페인이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박하페스티벌은 전국 300여개 병원이 참여한다.안양윌스기념병원은 박하페스티벌과 함께하는 '2023 환자안전 감염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간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안양윌스기념병원은 박하페스티벌과 함께하는 '2023 환자안전 감염예방의 날' 행사를 위해 ▲환자와 보호자가 박하잎(포스트잇)에 환자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적어 박하 나무에 부착하는 '박하나무 서약' ▲ 세균, 유기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세균오염도측정기(ATP 측정기)를 이용해 손 위생 전후의 오염도를 측정해 보는 '손 위생 체험 부스' ▲환자안전 공모전 투표 등 환자와 보호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와 함께 임직원들을 위한 손위생 캠페인도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형광로션을 바르고 손 씻기를 한 후 손세정 검안기(뷰박스, View box)에 넣어 손 씻기가 잘 됐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안양윌스기념병원 질 향상 및 환자안전(QPS, Quality&Patient Safety)위원회 위원장인 이동찬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은 물론 전 직원들도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안전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22 08:28:08병·의원

안양윌스기념병원, 김승민 교수 영입…고관절·슬관절 강화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은 고관절과 무릎 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김승민 교수를 새로 영입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은 정형외과 전문의 김승민 교수를 영입했다.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슬관절 임상강사와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정형외과 임상조교수를 역임한 김승민 원장은 고관절·슬관절 분야 전문가이다.고관절 골절,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고관절 퇴행성관절염 등 다양한 고관절 질환을 비롯해 무릎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수술, 휜다리교정술, 족부 골절 등 관절 질환의 진료와 수술치료를 진행하게 된다.김 원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등 학회활동을 비롯해 AO trauma 코스를 수료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SCI급 학술지인 ‘Arthroscopy(북미관절경학회 및 세계관절경학회의 공식 학술지)’와 ‘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미국스포츠의학학술지)’ 등에 지속적으로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김승민 원장은 "안양·군포·의왕 지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면서 여러 우수한 의료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 안양윌스기념병원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동찬 병원장은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고관절과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관절·슬관절 분야 전문가의 영입으로 관절센터 전문성이 보다 강화됐다"며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안양윌스기념병원이 환자 중심 병원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5 19:46:16병·의원

전문병원협 4기 임원 구성 완료…수석부회장 박춘근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전문병원협의회 이상덕 집행부가 젊은 병원장을 대거 주요 임원에 배치하는 등 활동적 회무를 예고했다. 이상덕 회장. 대한전문병원협의회(회장 이상덕)는 5일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제4기 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박춘근 수석부회장과 서동원 홍보부회장(바른세상병원), 송현진 학술부회장(서울여성병원) 그리고 박병모 부회장(자생한방병원), 고용곤 부회장(연세사랑병원), 차동현 부회장(강남차여성병원) 등 6명의 부회장을 인선했다. 또한 정재훈 총무위원장(아주편한병원)과 박진식 기획정책위원장(세종병원), 이동찬 1보험위원장(안양윌스기념병원), 정성관 2보험위원장(우리아이들병원), 윤성환 학술위원장(이춘택병원), 김상규 의무위원장(푸른병원), 김진욱 홍보위원장(인천 나누리병원) 등을 임명했다. 이상덕 집행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의료환경 변화와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해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정훈재 디지털혁신위원장(서울부민병원)을 선임했다. 또한 서울 김용란(김안과병원), 부울경 김철(부산고려병원), 대구경북 고삼규(보광병원), 인천경기 김진호(예손병원), 대전충청 오창진(정산의료재단 효성병원), 광주호남 윤혜설(현대여성아동병원) 등의 지역부회장을 선발했다. 이상덕 회장(하나이비인후과병원 병원장)은 "회원 병원이 아닌 대학 교수와 변호사 등 외부 인사를 과감히 영입해 전문성을 높이고 전문병원 이해관계에 얽매 집단 이기주의로 흐를 수 있는 의사결정 구조에 견제 역할을 맡겼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진료과별 안배와 고문단을 확대하고 자문위원을 구성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며 "전문병원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4-05 11:09:26병·의원

신경외과 병원들 생존 몸부림 "변화와 도전 지속"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진료비 삭감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신경외과 병원들이 술기를 비롯해 의료기기 개발 등 새로운 영역 확대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주목된다.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장일태)는 오는 28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연구원 강당에서 제2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학술대회는 '도전과 열정,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신경외과학회(이사장 임영진)가 후원하며 연수평점 6점이다. 지난해 창립 첫 학술대회에는 전국 신경외과 병원 의료진과 행정직 등 400여명이 참석해 척추와 통증 중심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심사평가원의 무분별한 삭감으로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설명하고 정부에 개선방안을 촉구했다. 당시 장일태 회장은 "과거와 같은 단순한 친목 수준이 아니라 학술교류와 더불어 정책개선도 목소리를 내 병원들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 올해 학술대회는 박진규 총무이사(PMC박병원) 사회로 강화된 학술 섹션과 일등병원 만들기, 새로운 영역 도전 등 다채로운 영역으로 구성했다. 우선, 뇌동맥류 클립수술(에스포항병원 김문철)과 급성 뇌경색 환자 혈관 개통술 현재와 미래(순천향의대 부천병원 김범태), 외래에서 쉽게 하는 도수치료(고도일병원 고도일), 척추 내시경 수술 한계 도전(대전우리병원 박철웅), 경막외 내시경시술 적응과 발전 가능성(연세바른병원 조보영), 놓치지 쉬운 요전추 이행부 최외측 추간공 협착증(허리나은병원 이재학), 경추 전방 추체간 접근전(부천21세기병원 김재학) 등 실전강좌를 전면에 배치했다. 장일태 회장. 특히 일등병원 만들기 섹션에서는 의료분쟁 없는 병원 만들기(인천백병원 법무팀 송민교), 효율적 구매 및 재고 관리(보강병원 행정부원장 김태수), 인증준비와 전문병원 만들기(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등 병원장과 행정직이 귀담아 들어야 할 강좌를 신설했다. 남극세종기지 윤호일 대장을 명사초청 강연과 바이오헬스 테크놀로지 기술 사업화(요즈마 BHT 센터장 전진희)와 힐세리온 휴대용 초음파(힐세리온 대표 류정원), 의료기기 개발(나누리수원병원 김현성) 등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의사들을 위한 별도 섹션도 마련했다. 장일태 회장(나누리병원장)은 "미래병원은 소프트웨어 회사가 돼야 한다. 정보의학과 데이터 네트워크, 안전 및 오류 방지 인공지능 시스템 등 적정성과 최적화 그리고 지속 가능성이 병원 운영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학술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장 회장은 이어 "병원은 이제 치료 공간에서 돌봄, 케어 서비스로 기념이 변화했다. 히포크라테스 시대부터 알파고 시대까지 의사들은 과학자인 동시에 혁신가 면모를 발휘해왔다"면서 "외부환경 기회와 위협에 대처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생존하기 위해 변화와 실험 그리고 도전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2016-08-09 09:53:49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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